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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중·일·미 ‘한류 위기’ 없다

바이두·오리콘·빌보드 연말 결산에 국내 스타 포진



중화권을 중심으로 한류 위기감이 감돌고 있는 가운데 국내 스타들이 세계 각국의 대표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건재함을 입증했다.

중국 대표 검색 사이트인 바이두가 집계한 ‘2010 인기 연예인 톱 100’에는 23명(팀)의 국내 연예인 및 그룹이 이름을 올렸다. 그중 동방신기가 2위, 슈퍼주니어가 3위, 슈퍼주니어의 멤버 김희철이 9위로 톱 10에 올랐다.

중국판 ‘슈퍼스타K’ 출신의 인기 가수 리위춘이 중국인들의 절대적인 지지(9395만1685표)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동방신기는 9390만8360표를 얻어 근소한 격차로 아쉽게 정상을 내줬다. 이외에 영웅재중(14위), 소녀시대(15위), 김현중(16위), 장근석(17위) 등이 상위권에 랭크됐다.

바이두는 구글에 이어 전 세계 시장 점유율 2위이자 80%에 육박하는 중국 내 시장 점유율을 자랑하는 사이트로 이번 집계가 여느 해외 설문조사보다 대표성을 인정받는다.

또 일본 대표 순위 사이트 오리콘의 통계 자료를 바탕으로 오리콘비즈온라인이 지난해 12월 28일부터 올해 11월 22일까지 일본 내 음반 누적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동방신기가 2위에 올랐다.

동방신기는 싱글(7억7720만 엔), 앨범(39억8610만 엔), DVD(46억450만 엔) 등을 종합해 1년간 무려 1281억4700만원(약 94억1150만 엔)의 음반 매출을 기록했다. 1위는 2291억원(약 168억2700만 엔)의 매출을 올린 아라시가 차지했다.

10월 월드 와이드 음반을 출시한 동방신기 3인 JYJ는 빌보드 독자들이 선정한 ‘올해의 음반’에서 5위를 기록하며 세계적인 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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