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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히서’ 올해의 배우 윤소정

배우 윤소정(66)이 제15회 히서연극상 ‘올해의 배우’로 선정됐다.

윤소정은 올해 ‘에이미’ ‘33개의 변주곡’ 등에 출연해 “세월을 늙음으로가 아니라 매력으로 바꿔 더욱 넉넉한 세월의 아름다움으로 만들어냈다”는 평가를 받아 올해 수상자로 뽑혔다. ‘기대되는 연극인상’은 ‘잠 못 드는 밤은 없다’ ‘안티고네’에 출연한 배우 박완규(33)에게 돌아갔다.

1996년 창설된 히서연극상은 연극평론가 구희서(필명 구히서·72)가 연극계 기여 정도와 작품 성과를 기준으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