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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현대차 올해 미국서 50만대 팔았다

현대자동차가 미국 시장에서 처음으로 연간 판매 50만 대를 돌파했다. 1986년 미국에 ‘엑셀’ 수출로 그해 16만 대를 판매한 뒤 24년 만이다.

데이브 주코브스키 현대차 미국판매법인 판매담당 부사장은 12일 “더 많은 고객이 현대차의 우수한 제품과 업계 최고의 보장, 향상된 딜러 만족도를 인지함으로써 판매도 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현대차는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한 수요 급감에도 매년 40만 대 이상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신형 쏘나타와 투싼ix 등 뛰어난 디자인과 높은 품질력을 앞세운 신차를 잇따라 미국에 선보이며 사상 첫 5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모델별로는 쏘나타가 올해 18만3295대가 팔려 지난해보다 50% 이상 성장했다.

현대차는 내년 초 에쿠스와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미국에 본격 출시한다. 아울러 신형 아반떼도 투입해 쏘나타, 싼타페와 함께 현대차 판매의 3대 축으로 키워나간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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