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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종일 돌봄교실’ 536곳 운영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아이들을 돌봐주는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이 전국에 들어서 맞벌이 부부의 육아 고민을 덜어줄 전망이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돌봄교실 설치학교로 서울 214개 교 등 모두 536곳을 선정해 내년 3월부터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돌봄교실은 종일 일해야 하는 맞벌이 부부를 고려해 오전 6시30분부터 오후 10시까지 아이들의 보육과 생활지도, 기초학습을 맡는다. 이용료는 무료이며 학교 명단 등은 교과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