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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마약에 빠진 美 ‘국민 여동생’



할리우드에도 마약 폭탄이 떨어졌다. 미국의 ‘국민 여동생’으로 군림해 온 아이돌 스타 마일리 사이러스가 마리화나를 흡연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10일 미국 연예사이트 할리스쿱은 지난달 23일 18번째 생일을 맞은 사이러스가 생일파티에서 마리화나를 피우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비디오 카메라로 촬영된 듯한 영상물은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급속도로 확산했다.

사이러스 측 대변인은 “사이러스가 흡연한 것은 대마초가 아니라 천연 약초 중의 하나”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사이러스의 아버지인 빌레 레이 사이러스가 트위터를 통해 “딸의 팬들에게 미안하다. 딸이 이 정도까지 올 줄은 몰랐다. 완전히 통제 불능 상태”라며 대신 사과했다.

이에 앞서 사이러스는 과도한 노출을 감행한 사진 유출 등으로 구설에 오른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