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스포츠종합

신영수·페이텍 ‘쌍포’ 42점 폭격

대한항공 3연승 행진 현대, 우리 꺾고 첫승

대한항공이 KEPCO 45를 제물로 3연승을 내달렸다.

대한항공은 12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0∼2011 프로배구 V리그 KEPCO 45와 경기에서 ‘좌우 쌍포’ 신영수(23점)와 에반 페이텍(19점)을 앞세워 3-1(25-27 25-21 25-23 25-21)로 승리했다. LIG손해보험, 현대캐피탈과 경기에 이어 3연승을 달린 대한항공은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초반에는 KEPCO의 기세가 매서웠다. 박준범과 하경민의 활약으로 1세트를 잡은 것. 그러나 대한항공은 2세트부터 최장신(204㎝) 용병 에반과 ‘레프트 트리오’ 신영수·김학민·곽승석의 스파이크가 터지며 경기를 뒤집었다.

개막 후 2연패에 빠졌던 현대캐피탈은 우리캐피탈과 경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3-2(25-23 17-25 17-25 25-22 15-13) 승리를 거뒀다.

푸에르토리코 출신 헥터 소토가 30점으로 위용을 뽐냈고, 라이트 주상용도 10점을 사냥해 승리를 거들었다.

이어 열린 여자부 경기는 현대건설이 흥국생명을 상대로 1, 2세트를 내주고도 3-2(16-25 20-25 25-16 25-17 15-9) 대역전극으로 2연승을 달렸다. 용병 케니(19점)와 박슬기(14점)가 승리를 이끌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