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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톨스토이…’ 러 클래식 음악 매력

대작곡가 세르게이 예브첸코 OST 작업 참여



15일 개봉될 ‘톨스토이의 마지막 인생’이 러시아의 유명 클래식 작곡가 겸 지휘자 세르게이 예브첸코의 OST 참여로 클래식 팬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예브첸코는 러시아를 대표하는 영화음악가답게 2002년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작 ‘러시아의 방주’ 등 주로 자국의 역사와 문화를 다룬 작품에서 역량을 과시해 왔다. 거의 모든 수록곡을 직접 작곡할 뿐만 아니라, 기존의 유명 곡들도 자신이 지휘하는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새롭게 편곡한다.

이번 작품에서도 타이틀곡 ‘라스트 스테이션’과 ‘피날레’ 등 모두 3곡을 분위기 있는 클래식 선율로 작곡했으며,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 중 ‘이제 피로연을 시작합시다’와 푸치니의 오페라 ‘나비부인’ 중 아리아 ‘어느 갠 날’을 재해석해 수록했다.

뮤지컬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크리스토퍼 플러머와 영국을 상징하는 여배우 헬렌 미렌이 호흡을 맞춘 ‘톨스토이…’는 대문호 톨스토이와 아내의 말년을 그린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