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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은행 창구 주식형펀드 ‘찬밥’

은행에서 판매되는 펀드가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0월 말 현재 은행의 공모 주식형펀드 판매 잔액 비중은 59.29%에 머물렀다. 지난해 자본시장법 시행으로 펀드 판매 절차가 까다로워진 반면 책임은 무거워지자 은행들이 펀드 판매를 꺼렸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여기에다 올해 들어 정부 당국이 판매보수를 인위적으로 낮추자 은행들이 돈이 안 되는 펀드 대신 예금이나 적금 판매에 열중한 결과로 해석된다. 정부 당국이 지난 5월 시행한 펀드 판매보수 1단계 인하 조치가 은행의 펀드 판매에 일정 부분 영향을 미쳤음을 추정할 수 있는 대목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