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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배용준·김현중 ‘하네다 마비’

선후배 한류스타 배용준과 김현중이 일본에 동반 상륙한 첫날 4000여 팬을 불러모았다.

14일 열릴 자선이벤트 ‘미소 프로젝트’ 1탄 ‘메시지! 투 아시아’에 참석하기 위해 12일 입국한 이들은 10월 하네다 공항 재개장 후 최다 인파를 집결시키는 기록을 세웠다. 이날 공항에는 팬은 물론 최초로 동반입국하는 두 사람을 취재하기 위해 30여 일본 매체가 몰렸고, 300여 명의 경호·경찰 인력까지 동원됐다.

두 사람은 공항 밖으로 나가 직접 인사를 전하며 열렬한 환영에 화답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