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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빈곤아동 돕는 ‘기적의 눈사람’

굿네이버스 ‘눈사람 카드 키트’ 판매 눈길



연말 추운 날씨를 잊게 하는 훈훈한 나눔이 대한민국 전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국제구호개발NGO 굿네이버스(www.gni.kr)는 개인과 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캠페인을 진행한다. 31일까지 서울 홍대 상상마당, 명동 눈스퀘어, 인사동 쌈지길, 예술의전당, 센트럴시티, 경마공원 등에서 수익금 전액이 해외 빈곤 아동을 위해 기부되는 ‘눈사람 카드 키트(kit)’를 판매한다.

‘눈사람 카드 키트(kit)’는 연말 기적이 필요한 해외 빈곤 아동을 위한 모금캠페인 ‘기적을 만드는 눈사람’의 일환이다. 모델 장윤주, 배우 이천희,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오닐, 아티스트 나난이 직접 그린 눈사람 모양의 카드와 직접 꾸밀 수 있는 무지 눈사람 카드까지 총 5장의 카드와 이어폰 와인더 등이 들어있다. 연말 소중한 이에게 선물할 카드로 ‘기적을 만드는 눈사람’ 카드를 사면 동시에 해외 빈곤 아동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다.

연말까지 전국 주요 우체국 222 곳에서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천사선물 키트(kit)’를 구입하면 수익금 전액이 기부되는 기분 좋은 캠페인도 있다. ‘천사선물 키트(kit)’에는 천사 머그컵과 빈 유리병을 저금통으로 만들 수 있는 병뚜껑, 나눔 약속 카드, 설명카드 등이 포함돼 있다.

‘천사선물 키트(kit)’의 수익금 전액과 시민들이 저금통 병뚜껑을 활용해 모은 기부금은 전액 굿네이버스를 통해 국내 빈곤 아동 지원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스마트폰 열풍에 따라 온라인과 모바일을 활용한 기부도 활성화되고 있다. 지난 10월 국내 최초로 출시된 굿네이버스 기부 앱을 내려받으면 앱을 통해 직접 기부에 참여할 수도 있고, 다양한 나눔 소식을 수시로 접할 수도 있다.

또 휴대전화에서 눈사람 모양의 천사(1004)라는 뜻의 ‘#8004’로 연말 희망 메시지를 보내면 한 통에 5000원을 후원할 수 있다. 트위터나 미투데이 등 SNS에서 ‘기적을 만드는 눈사람 #8004’를 소개하는 활동에 참여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 굿네이버스 홈페이지(www.gni.kr)를 통해 ‘기적이 필요한 아이들’의 사연을 읽고, 직접 후원에 참여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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