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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전통의 숨결…’ 사진 전시

국립문화재연구소는 14일부터 내년 2월 27일까지 ‘전통의 숨결, 찰나의 모습’을 주제로 한 무형문화재 사진전을 공동 주최 기관인 서울역사박물관 청계천문화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에는 무형문화재 분야에서 오랫동안 활동한 작가 여섯 명이 출품한 50여 점이 선보인다. 이들 사진은 ‘엄숙한 예의 공간:제사의례’ ‘신명 나는 공동체 놀이문화:음악·놀이·무예’ ‘장인의 혼과 숨결:장인과 작품’이라는 세 가지 소주제로 나뉘어 전시되며, 장인들의 작업 과정을 담은 기록영상도 상영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