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유명 감독들 ‘새미…’ 팬 됐네

윤제균·심형래·허진호 등 “3D·더빙·스토리 일품”



3D 애니메이션 ‘새미의 어드벤쳐’가 15일 개봉을 앞두고 국내 유명 감독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지난해 ‘해운대’로 1000만 흥행 신화를 달성한 윤제균 감독은 지난주 열린 시사회에 가족을 대동하고 참석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신작 ‘7광구’를 3D로 제작 중인 윤 감독은 “기술적인 대목을 참고하기 위해 일부러 ‘새미…’의 3D 영상을 유심히 봤다”면서 “나뿐만 아니라 회사(JK필름)의 전 직원들과 영화 스태프가 반드시 참고해야 할 작품”이라고 극찬했다.

30일 ‘라스트 갓파더’의 개봉 준비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심형래 감독도 ‘강추’ 대열에 합류했다. “목소리를 더빙한 빅뱅의 대성, f(x)의 설리, 개그맨 후배인 윤형빈 등 모두가 정말 잘해줬다. 아이들과 가족이 꼭 3D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

3D와 다소 거리가 멀 것 같은 감독들의 칭찬도 이어졌다. ‘봄날은 간다’ ‘호우시절’의 허진호 감독과 ‘김씨 표류기’의 이해영 감독도 “재미와 감동, 오감을 충족시킨다. 근래 보기 드물게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고 입을 모았다.

배우들의 평가 역시 후한 편이다. 내년 1월 개봉 예정인 ‘메가마인드’에서 목소리 연기에 처음으로 도전한 김수로는 “‘패밀리가 떴다’에서 호흡을 맞췄던 대성의 더빙 실력에 깜짝 놀랐다”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방가?방가!’로 ‘흥행 파워’를 과시한 김인권은 “영상도 뛰어나지만 거북이 ‘새미’의 모험을 통해 해양 보호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스토리도 일품”이라고 소개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