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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영화 음악 거장’ 히사이시 온다

세계적인 영화 음악의 거장 히사이시 조가 6년 만에 내한공연한다.

지난달부터 중국, 대만, 홍콩 등에서 아시아 투어를 진행하고 있는 그는 다음달 18∼19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국내 관객과 만난다. 이번 공연은 히사이시의 피아노 연주에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관현악 연주가 결합돼 웅장함을 더한다.

영화 ‘기쿠지로의 여름’의 OST로 유명한 ‘서머’,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수록된 ‘원 서머스 데이’, ‘굿바이’의 수록곡 ‘디파처’, ‘바람 계곡의 나우시카’ 수록곡 등 국내 팬들에게 친숙한 사운드 트랙은 물론 히사이시의 정규 앨범에 수록된 다수의 곡들을 연주한다.

히사이시는 ‘이웃집 토토로’(1988)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2001) ‘하울의 움직이는 성’(2004) ‘벼랑 위의 포뇨’(2008) 등 일본 애니메이션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와 함께 작업한 사운드 트랙으로 세계적인 거장의 반열에 오른 뮤지션이다.

‘웰컴 투 동막골’(2005), 드라마 ‘태왕사신기’(2007)로 국내 작품과 인연을 맺기도 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