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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열애에 빠진 캐 ‘국민 남동생’

캐나다 출신의 아이돌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전 세계 누나 팬들을 울렸다.

10일 미국 연예사이트 할리스쿱은 올해 열여섯 살인 비버가 두 살 연상의 하이틴 스타 셀레나 고메즈와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최근 한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던 두 사람은 8일 미국 필라델피아의 한 레스토랑에서 함께 식사를 하는 모습이 목격된 데 이어, 다정하게 팔짱을 낀 채 거리를 걷는 장면이 파파라치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한 목격자는 “비버와 고메즈는 누가 봐도 커플처럼 보였다. 귀여운 스타 커플이 탄생한 것 같다”고 전했다.

비버는 지난달 미국 LA에 열린 제38회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시상식에서 ‘올해의 아티스트’상 ‘신인 아티스트’상 등 4관왕을 휩쓸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