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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삼겹살 200인분! 송승헌 ‘훈훈한 턱’

송승헌이 넉넉한 마음 씀씀이를 과시했다.

MBC 새 수목극 ‘마이 프린세스’의 남자 주인공 박해영 역에 캐스팅된 그는 10일 이 드라마의 야외 촬영이 끝난 뒤 인근 삼겹살 가게를 통째로 빌려 스태프를 위한 저녁 식사 자리를 마련했다. 자비를 털어 200인분을 대접했다.

이날 자리는 한겨울 강추위 속에 밤샘 촬영을 강행해야 하는 스태프들까지 챙기는 주연 배우의 자상함에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는 후문. 회식에 참여한 김태희·박예진·류수영 등 출연진과도 캐릭터간 호흡에 관해 진지한 이야기를 나누는 등 팀워크를 다졌다.

제작사 커튼콜 제작단 측은 “송승헌이 톱스타답지 않은 친근함과 각별한 스태프 사랑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고 전했다. 내년 1월5일 첫 방송 예정.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