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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리치, 두 자녀 앞 웨딩마치



할리우드 스타 니콜 리치가 지각 결혼식을 올렸다.

12일 미국 연예사이트 할리스쿱은 리치가 전날 아버지인 팝스타 라이오넬 리치의 LA 베벌리 힐스 대저택에서 그룹 굿 샬롯의 멤버 조엘 매든과 웨딩마치를 울렸다고 보도했다.

이날 결혼식에는 두 사람 사이에 태어난 두 살 난 딸과 15개월 된 아들 등 가족과 퀸시 존스, 그웬 스테파니-개빈 로즈데일 커플 등 130여명의 톱스타가 하객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 린제이 로한의 동성 연인으로 유명세를 떨친 DJ 사만다 론슨이 신부 들러리를, 조엘 매든의 쌍둥이 형인 벤지 매든이 신랑 들러리를 섰다.

그러나 ‘절친’ 패리스 힐튼은 끝내 불참해, 리치가 힐튼을 의도적으로 초대하지 않았다는 항간의 소문이 사실임을 확인시켰다. 리치는 힐튼과 함께 출연한 리얼리티 쇼 ‘심플 라이프’로 스타덤에 올랐지만 이후 불화설에 시달려 왔다.

한편 두 사람은 이날 결혼식 사진을 미국 유명 연예주간지에 10만 달러를 받고 독점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