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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야권, 추경예산 긴급편성 촉구

한 "말도 안되는 정치공세"

한나라당의 예산안 강행처리에 맞서 야권이 ‘추가경정예산 편성’이란 새로운 공세를 취하고 나섰다.

민주당 손학규 대표는 13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예산안의 국무회의 의결을 보류하고 예산을 다시 짜서 국회로 보내라. 추경안이라도 만들어 보내라”고 정부에 요구했다. 자유선진당 권선택 원내대표도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서민 예산은 누락되고 실세예산은 충실해 여론의 질타가 심하다”며 “가급적 이른 시일 내에 추경예산을 편성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국가재정법상 전쟁, 경기침체 등 위급한 경우에 추경 편성이 가능해 야권 요구의 실현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분석이다. 한나라당 안형환 대변인은 이와 관련해 “지금 당장 추경편성을 할 시기가 아니고, 야당의 요구는 말도 안 되는 정치 공세”라고 비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