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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케이지, 정체모를 마녀 호송

판타지 액션대작 ‘시즌…’ 용맹한 중세 기사로 변신

‘케서방’ 니컬러스 케이지가 또 한 번 마법의 세계로 뛰어든다.

영화 ‘마법사의 제자’에서 인류 구원을 도왔던 그는 판타지 액션 대작 ‘시즌 오브 더 위치: 마녀호송단’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마녀를 호송하는 임무를 맡은 용맹한 기사로 변신한다.

영화는 흑사병이 창궐한 암흑과 같은 중세 시대에 마녀로 의심되는 소녀를 호송하라는 임무를 맡게 된 6명의 기사단과 세상을 위협하는 악의 세력의 대결을 그린다.

케이지는 십자군 전쟁의 영웅이자 마녀호송단의 리더인 베이먼 역을 맡아 전쟁에 환멸을 느끼고 고뇌하는 인간적인 모습과 악의 세력에 맞서는 기사의 강인함을 동시에 보여준다. ‘헬보이’의 론 펄먼, ‘뱅크 잡’의 스티브 캠벨 무어 등이 마녀호송단에 합류한 기사로 케이지를 도우며 각자의 개성을 뿜어낸다.

‘다크나이트’ 제작진이 선사하는 웅장한 전투 장면과 실감나는 중세 액션이 풍부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식스티 세컨즈’ ‘스워드 피쉬’ 등 속도감 있는 현대 액션물에 재능을 발휘했던 도미닉 세나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존과 다른 매력의 중세 판타지 액션물을 완성시켰다. 다음달 13일 개봉.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