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워리어스 웨이’ 흥행 먼 길

개봉 2주째 관객수 급감



톱스타 장동건의 할리우드 진출작 ‘워리어스 웨이’가 북미 지역과 국내에서 급격한 하락세를 그리고 있다.

13일 북미 영화 흥행 집계 사이트 박스오피스모조에 따르면 ‘워리어스 웨이’는 상영 2주째인 10∼12일(현지시간) 94만1000달러(약 10억원)를 벌어들이는 데 그쳐 14위에 자리 잡았다. 전주 9위에서 다섯 계단 내려앉았다.

전체 흥행 수입은 69.1%나 감소했고, 극장당 평균 수입도 580달러(66만원)에 머물렀다. 전체 흥행 수입 감소율과 극장당 평균 수입 모두 해리슨 포드 주연의 코미디 ‘모닝 글로리’에 이어 꼴찌에서 둘째다. 개봉 이후 누적 흥행 수입은 491만8000달러(56억원)로, 제작비 4200만 달러(480억원) 회수까지는 갈 길이 너무 멀다.

국내 흥행 성적도 이름값이 다소 무색하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지난 주말 박스오피스에서 4만2051명으로 5위를 차지하는 데 만족했다. 누적 전국 관객 수는 41만7167명으로, 지난 1일 함께 개봉된 ‘쩨쩨한 로맨스’(119만6410명)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한편 판타지 블록버스터 ‘나니아 연대기 : 새벽 출정호의 항해’는 북미 지역과 국내에서 모두 흥행 정상에 올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