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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아이다’ 대체 불가능한 감동 시작

오늘 성남아트센터 올라 3개월간 '원 캐스트' 공연

뮤지컬 ‘아이다’가 3개월간 펼쳐질 대장정의 출격 준비를 마쳤다.

14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무대에 오르는 ‘아이다’는 지난달 25일 첫 연습을 시작으로 긴 여정의 출발을 알렸다. 옥주현, 김형우, 정선아 등 주연 배우를 포함한 27명의 배우와 박칼린 음악 감독, 수십 명의 스태프는 경기도 성남아트센터 연습실에서 6주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체계적인 스케줄에 맞춰 연습해왔다.

배우들의 연기는 물론 무대 위 조명, 음악 등 공연의 디테일한 부분까지 완벽한 호흡이 요구되는 공연 특성상, 지난달 29일 본 무대로 옮겨 2주간의 무대 리허설까지 거쳤다. 연말 공연가에서 가장 밀도 있고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이겠다는 의지에서다.

박칼린 감독은 지난 쇼케이스에서 “‘아이다’ 같은 대형 공연의 경우 요구되는 규칙이 더욱 많다”며 “한 캐릭터에 한 명의 배우만을 캐스팅한 ‘원 캐스트’ 시스템 덕분에, 작품의 퀄리티와 의미를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친 바 있다.

14일 프리뷰 공연을 시작으로 막을 올리는 ‘아이다’는 내년 3월 27일까지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관객과 만난다.

문의:02)577-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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