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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에릭·김동완 日 동시 상륙

18일 도쿄서 각각 팬미팅



원조 아이돌인 신화의 에릭과 김동완이 동시에 일본 공략에 나선다.

병역으로 오랜 공백기를 보낸 이들은 18일 도쿄에서 각각 팬미팅을 열고 활동 재개를 선언한다. 이번 행사는 데뷔 13년째를 맞은 그룹 신화의 건재를 확인하는 동시에 각자 팬을 결집시키는 선의의 경쟁을 위한 자리이기도 하다.

에릭은 18일 도쿄 유포토홀과 19일 오사카 아르카익홀에서 행사를 열고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복귀작인 드라마 ‘포세이돈’을 소개하고, 처음으로 프로듀서로 나서 데뷔를 준비 중인 신인 여성그룹을 무대에 선보인다. 일본을 시작으로 다른 아시아권 팬미팅 투어도 계획 중이다.

같은 날 도쿄 시나가와 인터시티홀에서 팬들과 만나는 김동완은 23일 오사카와 26일 후쿠오카에서도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에 앞서 소집해제 8일 만인 15일 첫 솔로 앨범 ‘김동완 재팬 프리미엄 베스트’를 일본에 발표하고, 16일 도쿄 이케부쿠로 분수 광장에서 라이브 무대를 펼친다.

한편, 김동완은 최근 국내 팬미팅에서 “2012년 멤버 모두가 한자리에 모인다. 하루 빨리 6명이 함께 춤추고 노래하고 싶다”며 신화 활동 재개에 의욕을 보였다. 앤디와 전진은 내년 말, 이민우는 2012년 초에 병역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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