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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대격변’ 하루 만에 330만장

PC게임 판매 신기록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세 번째 확장팩인 ‘WO W : 대격변’이 PC 게임 판매 신기록을 세웠다.

신작은 출시 24시간 만에 330만 장 이상 팔렸다. ‘대격변’ 이전에는 공교롭게도 같은 게임의 두 번째 확장팩인 ‘리치왕의 분노’가 세웠던 280만 장이다. ‘W OW’의 라인업이 세계에서 하루 만에 가장 많이 팔린 게임 1·2위를 나란히 차지한 것이다.

블리자드 측은 14일 이 같은 사실을 전하며 “가입 회원 수(1200만 명)는 물론 실제 판매 실적에서도 세계 최고 게임임을 입증했다. 북미 시장 기준 패키지 가격은 39.99달러”라고 밝혔다. ‘대격변’은 미국, 캐나다, 멕시코, 아르헨티나, 칠레, 유럽, 러시아, 동남아시아, 호주, 뉴질랜드에서 지난 7일 동시 발매된 뒤 한국과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서는 9일 출시됐다. 미국, 캐나다, 프랑스, 독일, 영국, 대만 등에서 블리자드와 주요 유통 파트너사들이 주최한 공식 출시 이벤트에는 1만5000여 명의 게임 플레이어들이 참석했다.

한국 시장의 경우 세계에서 유일하게 공개테스트를 19일까지 진행한다. 이 기간에는 게임만 내려받으면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어 한국 시장과 관련된 수치는 공개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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