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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개인정보 2900만 건 유출 비상! 추가 피해 막으려면…

비번 주기적으로 바꾸고

주요 포털 가입자의 아이디와 비밀번호 2900만 건을 도용해 개인정보 150여 만 건을 빼낸 범인이 13일 경찰에 구속되면서 개인정보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당장 직접적인 피해는 없더라도 스팸메일 발송 등에 자신의 인터넷 계정이 악용될 소지가 높기 때문이다. 3월에 발생한 2000만 건의 개인정보 판매 사건에서도 확인됐듯이 동일한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이용하는 사례가 많은 만큼 연쇄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다.

당장 추가적인 피해를 막기 위해선 가입한 웹사이트의 비밀번호를 변경해야 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주민등록번호 유출의 경우 피해가 지속해서 발생할 수 있어 계정 도용이 의심될 경우엔 주민등록번호 대체 수단인 아이핀으로 변경할 것”을 권고했다. 주요 웹사이트에서 별도의 회원 탈퇴 없이도 전환할 수 있다. 아이핀 홈페이지(www.i-pin.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사용하지 않는 휴면계정은 탈퇴해 개인정보 유출을 원천적으로 방지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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