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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휘발유값 고공행진 2주 더 간다

2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오른 휘발유 가격이 한동안 고공행진을 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주 무연 보통휘발유의 전국 주유소 평균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ℓ당 11.5원 오른 1740.6원으로 2008년 8월 셋째 주(1756.32원) 이래 2년4개월 만에 최고가를 기록했다.

14일 대한석유협회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석유제품 가격 결정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1∼2주 전의 두바이유의 국제 거래가격과 석유제품의 국제 거래 가격이 계속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두바이유 국제가격은 이달 들어 배럴당 80∼89달러 사이에서 소폭으로 등락을 반복하면서 좀처럼 내릴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대한석유협회 관계자는 “투기자금이 석유 시장으로 몰리는 현상이 벌어져 원유와 석유제품의 국제 시세가 전반적으로 오르고 있다. 적어도 2주 동안은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