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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대한민국 ‘영구’ 콘테스트 연다

'라스트 갓파더' 개봉 기념 20일 홍대앞서 '영구 파티'



심형래 감독의 신작 ‘라스트 갓파더’ 개봉을 기념해 코믹 히어로 영구와 관련된 행사가 대대적으로 펼쳐진다.

20일 홍대 브이홀에서 열리는 ‘영구파티’에는 국내 코미디 역사의 한 획을 그은 심 감독의 대표 캐릭터 영구를 소재로 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슈퍼스타 영구’의 본선 무대로, ‘라스트 갓파더’ 공식카페에 영구를 흉내 낸 영상과 사진을 올린 네티즌 중에서 영구를 가장 잘 표현한 최후의 1인을 선정한다. 심형래 감독이 결선에 진출한 5명의 후보를 직접 심사해 의미를 더한다.

이와 함께 영구의 트레이드마크인 가발과 한복 등을 착용하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코스프레 이벤트가 진행된다. 영화 속 영상과 메이킹으로 구성된 스페셜 영상이 상영된다. 또 심 감독이 영화와 관련된 다양한 일화를 처음으로 공개하는 미니토크도 열린다.

이번 행사는 15일까지 영화 공식카페에서 영구와 관련된 자료들을 찾아서 올리는 ‘트랜스포머 영구’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 영화는 마피아 대부의 숨겨진 아들 영구(심형래)가 뉴욕에서 펼치는 활약상을 그린 코미디로 감독·주연을 겸한 심형래 외에 하비 케이틀 등 할리우드 명배우들이 출연한다. 12월 말 개봉.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