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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2인조 동방신기 日드라마 뜬다

내년 발매 앞둔 새 싱글 후지TV 방영작에 삽입



2인조로 재편된 동방신기(유노윤호·최강창민)가 일본 드라마에서 활동 재개의 통로를 찾는다.

내년 발매 예정인 이들의 새 싱글이 후지TV의 ‘우크쿠시이 린진(아름다운 이웃)’의 주제곡으로 삽입된다고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14일 밝혔다.

내년 1월 11일부터 매주 화요일 밤에 방송될 이 드라마는 ‘고쿠센’으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미녀 스타 나카마 유키에가 주연을 맡았다. 여성들의 갈등과 질투, 애증을 그릴 심리 서스펜스물이다.

SM은 “동방신기의 힘 있는 노래가 스릴감 넘치는 극의 내용과 조화를 이뤄 큰 반응을 얻을 것으로 드라마 제작진은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동방신기의 새 앨범은 국내에서는 내년 1월 5일, 일본에서는 싱글로 1월 26일 선보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