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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밀리면 끝!…스트라이커 전쟁

붙박이 박주영 제외 10명 조광래호 2~3자리 경쟁



‘스트라이커 최종 후보는 나다!’

아시안컵 우승을 위해 13일 서귀포에서 훈련을 시작한 ‘조광래호’가 뜨거운 생존 경쟁을 벌이고 있다.

예비 엔트리에 이름을 올린 47명 중 가장 경쟁이 치열한 보직은 공격수. 박주영(AS모나코)을 필두로 손흥민(함부르크)·염기훈(수원)·정조국(서울)·유병수(인천)·조영철(니가타)·이근호(감바오사카)·지동원(전남)·이승렬(서울)·김신욱(울산)·서동현(강원) 등 11명이다.

그러나 최종 엔트리 23명 중 스트라이커 보직은 3∼4명뿐. 붙박이 박주영을 제외한 10명이 남은 2∼3자리를 놓고 싸워야 한다.

이 중 눈길을 끄는 후보는 최근 분데스리가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는 손흥민이다. 지난달 손흥민의 경기를 직접 관전하기 위해 독일을 다녀온 조광래 감독은 이번 주중 손흥민이 귀국하면 제주 훈련에 합류시켜 기량을 점검할 계획이다. 세대교체 차원에서 손흥민에게 기회가 돌아갈 가능성이 크다.

국내파로는 프랑스 AJ오세르로 이적하는 정조국과 염기훈·유병수·지동원 등이 경쟁에서 한발 앞서고 있는 모양새다.

J-리거 이근호와 조영철도 조 감독의 최종 부름을 받기 위해 ‘불꽃 투혼’을 펼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