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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소독제 얼어 구제역 방역 비상

4일만에 또 의심가축 신고

구제역 공포가 좀처럼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경북도는 14일 오전 경북 의성 다인면의 한우농가 1곳에서 구제역 의심 가축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10일 경북 영주의 한우농가에서 구제역 의심가축이 양성 판정을 받은 이후 의심가축 신고가 없다가 4일 만에 구제역 공포가 되살아난 셈이다. 이에 따라 지난달 29일 이후 경북지역의 구제역 발생건수는 32건이며 의심가축 신고 45건이 들어와 양성 판정 32건, 음성 12건, 검사 중 1건으로 집계됐다.

한편 올겨울 가장 추운 한파가 예보되면서 구제역 차단에 안간힘을 쏟는 태백 등 경북에 인접한 강원 자치단체 방역도 비상이 걸렸다. 물에 희석해 뿌리는 살균소독 시스템이 추위에 취약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이동통제초소들은 살균소독제가 얼지 않도록 안간힘을 쏟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