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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故 잭슨 음악·일생 대공개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팬들에게 희비가 엇갈리는 소식이 전해졌다.

9년 만의 정규앨범인 ‘마이클’이 14일 전 세계 동시 발매된 데 이어 그의 앨범과 모든 비디오를 한번에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소니뮤직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1개월간 제공되는 서비스로 그의 발자취를 연대기 순으로 따라갈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디스커버리 채널은 잭슨의 부검 과정을 그대로 재연한 다큐맨터리를 제작할 것으로 알려져 팬들로부터 거센 반발을 사고 있다. 다음달 13일 영국에서 방송될 예정으로 팬들은 그에 대한 루머를 부채질 한다며 방영 취소를 요구하는 청원운동에 돌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