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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천상의 소리’ 체코서 온다

체코의 보니 푸에리 소년합창단이 23일 분당 요한성당에서 내한공연한다.

보니 푸에리는 체코어로 ‘아름다운 소년들’를 뜻하는데, 1982년 설립된 이래 성악가 호세 카레라스, 팝스타 보비 맥퍼린 등과의 협연을 통해 명성을 쌓아왔다. 바티칸 로마 교황청의 초청공연을 비롯해 2500여 회의 공연에서 바흐의 ‘마태수난곡’과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 헨델의 ‘메시아’, 모차르트의 ‘레퀴엠’ 등으로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았다.

이번 공연에서는 스메타나의 오페라 ‘팔려간 신부’ 중 ‘모두 기뻐합시다’, 드보르자크의 교향곡 9번 ‘신세계에서’ 중 ‘고잉 홈’, 베토벤의 교향곡 9번 ‘합창’ 중 ‘환희의 송가’ 등과 엔니오 모리코네의 ‘넬라 판타지아’, 존 뉴턴의 ‘어메이징 그레이스’ 등을 들려준다. 문의:02)548-4480

/허정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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