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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中 “北 6자 긴급협의 동의”

리처드슨 주지사 통한 북미접촉 지지

북한이 중국의 6자회담 수석대표 긴급협의 제안에 동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장위(姜瑜)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4일 정례브리핑에서 다이빙궈(戴秉國) 국무위원의 최근 방북과 관련, “북한은 중국이 제안한 6자회담 긴급협상에 적극적 지지 태도를 보였다”며 “북한은 이 협상이 긴장된 정세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동의했다”고 말했다.

장 대변인은 그러면서 “북중 양측은 냉정과 자제를 유지하면서 책임있는 태도로 평화를 위한 건설적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합의했다”고 소개했다.

장 대변인은 이어 “북중 양측은 6자회담을 통해 한반도 비핵화, 유관국 사이의 관계 정상화, 동북아의 장기적 안정을 추진하는 한편 유관 각측과 노력해 9·19 공동성명을 실천하기로 의견을 같이했다”고 덧붙였다.

장 대변인은 지난 주말 일본 측 사이키 아키타카 6자회담 수석대표의 베이징 방문 때도 일본 측에 “6자회담 수석대표간 긴급협의를 적극 고려해달라”는 입장을 전했다고 밝혔다. 장 대변인은 방북 예정인 빌 리처드슨 미국 뉴멕시코 주지사에 대해 “아마도 중국을 경유를 하는 것으로 안다. (그런) 북미 간 접촉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