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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클럽월드컵도 아프리카 돌풍

콩고민주공화국 축구클럽팀 TP마젬베가 FIFA 클럽월드컵 결승에 진출하는 이변을 일으켰다.

마젬베는 15일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린 인터나시오날(브라질)과 4강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2000년부터 지금까지 6번 열린 클럽월드컵에서 아프리카팀이 결승에 진출한 것은 처음이다. 지금까지 결승전은 유럽과 남미팀 독무대였다.

한편 인터나시오날은 2006년 대회 결승전에서 FC바르셀로나(2009년 우승팀)를 꺾고 정상을 차지한 브라질 최강 클럽팀답지 않게 무명 아프리카팀인 마젬베에 덜미를 잡혀 4년 만의 우승 기회를 놓쳤다.

인터나시오날은 빠른 패스로 미드필드를 장악해 전반부터 압도적인 공세를 펼쳤지만 마젬베 골키퍼 키디아바의 잇따른 선방에 막혀 끝내 골문을 열지 못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