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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美 “北 우라늄시설 영변외 더있다”

미국은 북한이 영변 이외 지역에 우라늄 농축 시설을 추가 보유하고 있으며, 이란보다 핵기술이 낫다는 분석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크롤리 미국 국무부 차관보는 14일(현지시각)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의 우라늄 농축에 대해 “최소한 다른 한 곳에서 (우라늄 농축)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북한 내 3∼4곳에 우라늄 농축 시설이 있다는 일부 언론보도와 관련, 이같이 밝혔다.

이날 뉴욕타임스 인터넷판에서 게리 새모어 백악관 보좌관은 “북한의 핵 프로그램이 여러 장애물에 막힌 이란보다 더 효율적이고 더 발전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고, 다른 미국 관료도 “이란이 쩔쩔매는 사이 북한은 기술적으로 성공을 거뒀다”고 지적했다.

또 이르면 내년 3월 북한의 3차 핵실험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됐다. 정보 당국은 현재 핵실험용 갱도를 500m 이상 판 북한이 내년 3∼5월 핵실험이 가능한 1㎞까지 갱도를 조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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