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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규제 우려에 금리 급등

은행세 도입 등 정부의 자본규제 강화 가능성과 미국 국채 금리 상승 영향으로 채권 금리가 급등했다.

1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3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전날보다 0.13%포인트 급등한 3.43%로 장을 마치고, 지표물인 5년 만기 국고채 금리는 4.15%로 0.08%포인트 상승했다. 10년짜리 국고채 금리도 4.58%로 0.10%포인트 뛰었으며, 1년 물 금리는 0.08%포인트 오른 2.96%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이날 국채 선물을 대거 내다 팔며 채권값 하락을 부추겼다. 이날 채권 시장은 은행세 도입과 선물환 포지션 추가 축소 등 정부의 자본규제 강화 움직임과 미국 국채 금리 상승 등 영향으로 장중 내내 불안한 모습을 보이다가 급락세로 마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