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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이승기 역대 최연소 대상?

SBS 연예대상 강호동 유재석 등과 경합

가수 이승기가 연말 시상식에서 역대 최연소 연예대상 수상을 노린다.

SBS는 15일 대한민국 최고의 예능인을 가리는 ‘2010 SBS 연예대상’ 대상 후보에 강호동·유재석·이경규·이승기 등 네 사람이 올랐다고 공식 발표했다.

유재석은 ‘일요일이 좋다’의 새 코너 ‘런닝맨’을 진두지휘하며 주말 예능을 책임지고 있고 강호동은 ‘놀라운 대회-스타킹’과 ‘강심장’을 이끌고 있다. ‘스타킹’으로 MBC ‘무한도전’이 지켜온 토요일 주말 1위 자리를 턱 밑까지 추격했고, ‘강심장’을 안정권에 진입시켰다.

이경규의 관록도 만만치 않다. 2년째 ‘스타 주니어 쇼-붕어빵’을 진행하며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후보는 이승기다. KBS2 ‘해피 선데이’의 ‘1박 2일’로 예능계에 입문한 그는 SBS 예능 프로그램 가운데 ‘강심장’에만 출연하고 있음에도 대상 후보까지 올랐다. 가수와 배우로 영역을 넘나들며 탁월한 끼를 발산해온 그는 올해 안정적인 진행 감각으로 대선배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유재석과 강호동은 각각 MBC ‘무한도전’과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의 메인 MC로 해당 방송사 연예 대상 후보 지명이 기정사실화 된 만큼, SBS가 새로운 예능 킹을 탄생시킬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SBS 연예대상을 수상한다면 이승기는 23세로 역대 최연소 수상자의 기록을 세우게 된다.

이날 방송은 신동엽과 장윤정이 공동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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