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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소득 늘어 주택구입 부담 감소

가계 소득이 증가해 주택 구입 부담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금융공사는 주택구입능력지수(K-HAI)가 9월 말 현재 전국 평균 67.6으로 지난 6월 말보다 2.3포인트 하락했다고 16일 밝혔다.

K-HAI가 3분기 연속 하락하면서 2006년 12월의 72.2 이후 3년9개월 만에 최저치를 경신했다.

K-HAI가 100이면 중위소득의 도시근로자가 중위가격의 주택을 구입할 경우 주택담보대출 원리금 상환에 소득의 25%가 필요하다는 의미이며 수치가 낮을수록 도시근로자의 주택 구입 부담이 줄었다는 것을 뜻한다.

주택금융공사는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승에도 도시 근로자의 가계소득이 전 분기보다 5.1% 증가한 데다 주택가격이 보합세를 보이면서 주택 구입 부담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대전과 경남, 부산 지역은 주택담보대출 금리와 주택가격 상승으로 주택 구입 부담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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