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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김성민 리스트’ 여기까지 …

“연루 연예인 더 없다” … 마약 수사 다음주 마무리

연기자 김성민(오른쪽)과 관련된 마약 수사가 다음주 마무리될 전망이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검사 김희준)는 필로폰 밀반입과 복용 및 대마초 흡입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구속된 김성민에 대한 수사를 다음주 중으로 끝내고 기소할 방침이라고 16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대마초 흡입 혐의로 15일 구속된 개그맨 전창걸 외에 이번 사건에 연루된 유명 연예인들은 더 이상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연예계 전반으로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었던 검찰은 김성민의 필로폰 밀반입과 복용 및 대마초 흡입 사실만을 밝히는 데 그쳤다. 영화 ‘상사부일체’에서 공연한 김성민과 전창걸이 차례로 구속되면서, 이른바 ‘김성민 리스트’의 실체가 공개될 것이라는 소문이 연예계에 돌았다.

검찰의 한 관계자는 “(연루된 연예인은) 앞으로 없다. 마약 관련 수사가 거의 종결되는 시점에서 우연히 연예인이 나온 것”이라며 연예계 전체를 대상으로 한 수사 여부에 관해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