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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로또 1등 26억원 찾아가세요

당첨자 5개월째 ‘무소식’

26억원짜리 로또 1등 당첨금 주인공이 5개월째 나타나지 않고 있다. 당첨 복권의 지급 만료 기간은 당첨일로부터 180일 이내이기 때문에, 내년 1월 14일까지 당첨금을 찾아가지 않으면 26억원에 달하는 로또 복권 당첨금은 복권기금에 귀속돼 불우이웃 등을 돕는 데 투입된다.

16일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등에 따르면 지난 7월 17일 제398회차 로또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자에 26억8062만5550원이 배정됐는데 5개월이 넘도록 찾아가지 않고 있다.

당시 1등 당첨자는 4명 중 3명은 당첨금을 받아 갔으나 강원 지역에서 구입해 1등에 당첨된 것으로 파악되는 나머지 1명은 감감무소식인 상태다. 398회차 로또 1등 당첨번호는 ‘10, 15, 20, 23, 42, 4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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