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우리 아빠는 센스쟁이

내가 받고 싶은 크리스마스 선물 어떻게 알았지?



우리 아이 크리스마스 선물, 뭐가 좋을까.

어른이라면 감이라도 잡으련만 어린아이의 취향을 알기란 좀처럼 쉽지 않다. 단순히 어른의 눈높이에서 예쁘고 멋진 선물을 했다간 무용지물이 되기 십상이다. 이럴 때 어린이의 호감을 사면서 잠재력을 개발할 수 있는 이색 기능을 탑재한 디지털기기를 선물하는 것은 어떨까.

◆어린이 컴퓨터=취학 전 어린이에게 제격이다. 한글과 영어의 자판 위치를 손쉽게 익힐 수 있으며 놀이를 통해 단어를 배울 수 있는 ‘단어놀이’ ‘숫자공부’, 한글·영어 ‘듣고 쓰기’ 및 노래방 기능과 그림 맞추기 등의 창의력 향상 게임까지 할 수 있다.

초등학생에게는 사용 시간 등을 학부모가 제어하면서 아이들의 학습효과를 돋우는 PC인 삼성전자의 ‘DM U200 매직키즈 원’을 추천한다. PC 본체와 모니터가 일체형으로 된 올인원 제품으로 모니터는 터치 인터페이스를 지원해 아이들도 쉽게 다룰 수 있으며, 600여 개의 학습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매직키즈 부모 메뉴에 들어가면 아이의 컴퓨터 사용 시간과 쉬는 시간을 설정할 수 있어 아이의 시력 보호 및 컴퓨터 중독을 예방할 수 있다.

◆엔터테인먼트 기기=영·유아를 위한 코니실업의 ‘알루 하모니 피아노 책상’은 가로 73cm, 세로 41cm 크기로 4∼6세 아이의 음악적 감성을 발달시키기에 좋다. 작은 손이 누르기에 부담 없는 건반 크기에 쉽게 싫증을 내는 아이들을 위한 피아노, 바이올린 등의 총 12가지 악기 소리로 설정, 연주할 수 있다. 건반을 누를 때마다 예쁜 LED 빛이 반짝거려 호기심을 자극한다.

MP3P처럼 음악 감상을 할 수 있고 동시에 음악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게임기 ‘지피에이치 카누’도 매력적이다. 음악을 들으면서 박자를 맞추는 리듬 액션 게임 프로그램인 ‘리드모스’가 탑재해 댄스, 재즈, 발라드, 록 등 여러 음악 장르에 맞춰 조이스틱, 진동이펙트, 터치 등을 누르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전자사전 기능은 보너스다.

샌디스크의 어린이용 MP3P ‘산사 셰이커’는 본체를 흔들어 다음 곡으로 넘어가거나 화려한 컨트롤러 밴드를 이용해 곡을 앞뒤로 변경하고 볼륨을 조정할 수 있어 흥미롭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