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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듀크 출신 김지훈 알고보니 파경

마약 파문을 딛고 뮤지컬을 통해 재기를 꿈꾸던 가수 겸 방송인 김지훈이 최근 이혼한 것으로 확인됐다.

16일 연예계의 한 관계자는 “김지훈이 어제(15일) 뮤지컬 ‘코로네이션 볼’ 제작발표회에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갑자기 불참해 이유를 두고 여러 소문이 나돌았다”며 “알고 보니 얼마전 부인과 결별하고 생긴 마음고생때문이었다”고 귀띔했다.

김지훈은 2007년 이모씨와의 사이에서 아들을 낳고 다음해 ‘지각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돈독한 부부애를 과시했다. 구체적인 이혼 사유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혼성 4인조 그룹 투투의 리드보컬로 시작한 그는 남성듀오 듀크에서 활동했다. 뛰어난 가창력과 재치있는 말솜씨로 높은 인기를 누렸다.

그러나 2005년과 지난해 대마초 흡입과 엑스터시 투약 혐의로 적발되면서 연예계와 멀어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