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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매일 하나씩 정성 담아 올려라

이용자 800만 시대 ‘SNS 스타’ 그들만의 비결 있었네

‘다라’라는 아이디로 (SNS) 미투데이를 즐겨 하는 여성그룹 2NE1의 산다라박은 ‘미친’(미투데이 친구)이 22만4500명이나 된다. 가수라는 이점이 작용했지만 인기 요인은 현장감을 살린 인증샷 덕분이다.

미투데이와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 이용자 800만 명 시대, 누구나 인기를 얻는 건 아니다. 유명인이라고 무조건 친구들이 달라붙지도 않는다. SNS 운영에 남다른 요령이 있어서다. NHN의 미투데이팀이 16일 인기 ‘미친’의 이용 형태를 분석해 ‘SNS 인기인 되는 십계명’을 발표했다.

우선 자신의 SNS 이용 법칙이 중요하다. ‘하루에 한 개씩’ ‘음식이나 책 구절’ 같이 나누고 싶은 정보를 꾸준히 올리는 게 중요하다. 아이디 ‘인천공항 도우미’는 공항 이용 팁, 연예인 출현 소식 등을 하루도 빠짐없이 빠르게 알리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댓글을 많이 달고, ‘미친’을 거론하는 것도 방법. 트위터의 ‘멘션’과 미투데이의 ‘소환’ 기능을 활용하면 적어도 한 명 이상의 주목을 이끌어낼 수 있다. 또 좋은 정보에 대한 미투데이의 ‘공감’과 트위터의 ‘RT’ 같은 적극적인 소통 노력도 친구를 늘릴 수 있다.

그럼에도 인기 SNS 이용자가 되기 위한 정도는 역시 ‘진심’이다. 온라인이건 오프라인이건 진심을 담아 꾸준히 이야기하면 신뢰가 쌓이고 정말 친구가 되고 싶은 대상이 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