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동방신기 여전히 막강!

윤호·창민 앨범 日 예약판매 1위…준수 뮤지컬 티켓 파워



그룹 동방신기가 내부 분열에도 막강한 힘을 입증했다.

2인조 동방신기로 다음달 컴백하는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은 일본 팬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5일 국내 출시에 이어 26일 일본에서 발표되는 앨범은 대형 음반 체인점 HMV 예약판매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HMV 예약차트는 앨범 발매에 앞서 예약 주문량을 집계해 매일 순위를 업데이트해 발표하는 차트로, 동방신기는 이 차트에서 일간·주간부문 모두 정상을 차지했다. 새 싱글은 일본 후지TV 드라마 ‘아름다운 이웃’의 주제곡으로도 선정됐고, 동방신기는 한국에서도 SBS 월화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 OST에 참여하는 등 다각도로 팬몰이에 나선다.

영웅재중, 믹키유천과 함께 JYJ로 갈라선 시아준수는 뮤지컬계에서 이름값을 높이고 있다. 두 번째 출연작인 대작 ‘천국의 눈물’은 16일 오전 10부터 예매를 시작해 5분 만에 전석이 매진되고 서버가 다운되는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이번 1차 예약은 내년 2월 1∼13일 총 18회차분이며, 이 중 시아준수의 출연은 6회차 총 1만여 석이었다. 그는 데뷔작인 ‘모차르트’ 전회 매진에 이어 또 한번 전 회 매진을 예고했다.

그의 캐스팅 소식이 알려진 직후부터 예매 문의가 쏟아졌고, 주최측은 3차례나 사이트의 서버를 증설했다. 1차 티켓 예매가 시작되자 평일 타 공연 방문자 수의 10배가 넘는 1만3500여 명이 이 공연에 몰렸다고 제작사는 전했다.

전체 방문자 중 30%가 일본인으로 시아준수는 대규모 원정 관람객을 공연장으로 불러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공연은 2월 1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개막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