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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에릭 日팬미팅 … 4000번 악수



신화의 에릭이 2년 만에 일본을 찾아 4000여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그는 18일 도쿄 유포토홀과 19일 오사카 아르카이홀에서 팬미팅을 열고 “다음에는 더 이상 2년을 기다리게 하지 않겠다”며 팬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는 등 감사의 뜻을 전했다. 현재 촬영 중인 드라마 ‘포세이돈’을 소개하고, 자신이 프로듀싱을 맡은 4인조 여성그룹도 무대에 선보였다.

신혜성·이민우·김동완·전진 등 신화 멤버들이 영상으로 응원을 보낸 가운데 그는 “연말에 멤버 전원이 만나기로 했다. 2년 뒤 이민우가 제대하면 신화 15주년 콘서트를 열기로 약속했다”며 구체적인 그룹 활동 계획도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