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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무도 ‘녹색 찬사’

온난화 특집 ‘나비효과’ 호평 … 시청률 1위는 ‘스타킹’



침체에 빠졌던 MBC ‘무한도전’(사진)이 오랜만에 ‘재미와 메시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지만 시청률 역전에는 실패했다.

18일 ‘무한도전’에서는 지구 온난화에 대한 경고 메시지를 담은 녹색 특집 ‘나비효과’가 전파를 탔다. 멤버들은 컨테이너 박스로 만든 북극 호텔과 몰디브 리조트에서 지구 온난화의 나비효과를 체험했다.

멤버들의 평소 생활 습관을 공개하며 시청자의 공감을 이끌어냈고, 자칫 지루할 수 있는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웃음에 녹여낸 비상한 아이디어가 시청자의 호평을 이끌어 냈다.

특히 자녀와 함께 프로그램을 시청한 학부모 시청자의 반응이 뜨거웠고, 예능 프로 시청 후기로는 이례적으로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자는 자성의 목소리가 시청자 게시판을 채웠다.

오랜만의 호평 속에 지난주 14.5%보다 조금 오른 15.2%의 시청률을 기록했지만 토요 예능 1위는 16.8%를 기록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차지였다.

이날 방송된 ‘스타킹’에서는 ‘숀 리의 다이어트킹 2’에 참여한 도전자들이 100일 만에 총 440kg을 감량한 모습으로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고 조오련 선생의 아들로 첫 회부터 화제의 중심에 섰던 조성모씨는 36kg을 감량, 환골탈태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드라마 ‘시크릿 가든’ 현빈의 반짝이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등장한 그는 “내년 대한해협 횡단에 도전해 아버지의 뒤를 잇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감동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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