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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이승철 ‘박용하 선행’ 잇는다

'요나스쿨' 1년동안 추진



가수 이승철이 고(故) 박용하의 뜻을 이어받아 ‘불모의 땅’ 아프리카에 희망을 전한다.

국제구호개발기구 굿네이버스는 19일 “이승철씨와 손잡고 ‘아프리카 희망학교 만들기’ 프로젝트를 1년 동안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원래 박용하가 ‘요나스쿨’이란 이름으로 후원했으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좌초될 위기에 처했다.

그러던 중 10월 방송된 SBS ‘희망TV - 요나스쿨’을 감명 깊게 시청한 이승철이 “아이들을 보면서 가슴이 먹먹해졌다”며 동참을 희망해와 극적으로 희망의 불씨를 되살리게 됐다.

그는 23일 서울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릴 25주년 기념 콘서트에서 프로젝트 동참을 알리고, 행사장 입구에 ‘나눔부스’를 설치해 모금 활동도 벌일 예정이다. 또 이날 CD 판매로 얻을 수익금 전액도 프로젝트에 기부할 계획이다.

굿네이버스 측은 “이승철씨가 ‘후배 박용하의 선행으로 싹튼 어린이들의 희망을 직접 보고 싶어해 이른 시일 내 아프리카에 동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