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김기덕 “장훈 감독과 이미 화해”

'폐인' 논란 해명



‘배신설’과 ‘폐인설’에 휩싸였던 김기덕 감독이 자신의 근황을 알리는 편지를 언론에 보내왔다.

김기덕필름의 전윤찬 프로듀서는 20일 “김기덕 감독이 저에게 직접 편지를 보냈다”면서 “김 감독이 오보로 인해 상당히 가슴 아파하고 있다”면서 편지 전문을 공개했다.

김 감독은 편지에서 “상심을 한 것은 맞지만 이미 지난 일”이라며 “저 자신의 잘못된 삶을 돌아보고 다스리는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또 “장훈 감독과는 오래전에 화해했고 그 누구도 탓하거나 미워하고 싶지 않다”고 덧붙였다.

대형 영화 제작사들의 관행을 비판하기도 했다. 그는 “돈으로 만든 영화와 열정으로 만든 영화가 어떻게 다른지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장훈 감독을 지칭하며 김 감독이 함께 일하던 조감독 출신 감독에게 배신당해 폐인처럼 살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