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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김장훈·싸이 70억 매출

'완타치' 콘서트 최단기간 기록 속 서울 공연 '50만원 암표'까지 등장



숱한 기록을 세우며 공연계에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수 김장훈과 싸이가 또 한 번 자신의 기록을 갈아치웠다.

‘김장훈·싸이의 완타치’로 지난해 19개 도시에서 100억원의 매출을 올렸던 이들은 서울, 부산, 광주 등 3개 도시에서 70억원의 매출로 최단 기간 최다 인원과 최대 매출 기록을 새롭게 수립할 전망이다.

18일 광주 염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공연은 광주에서 열린 콘서트 중 최다 관객인 7500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23∼26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서울 공연의 티켓 6만 장이 이미 매진됐고, 29∼31일 부산 KBS홀 공연도 매진이 임박했다.

이들의 소속사에 따르면 예매를 시작한 1개월 전부터 일간·주간·월간 예매순위 1위를 고수하자 여러 인터넷 사이트에서 암표가 거래되기 시작했고, 50만원이 넘는 가격의 암표까지 등장했다. 또 공연기획사에 앙코르 공연과 다른 지방 공연을 추가해 달라는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그러나 연출을 맡은 김장훈은 기존에 예매한 관객들에 대한 예우에 어긋난다며 추가 공연은 없다고 못 박았다. 매번 새로운 기획과 획기적인 퍼포먼스로 주목받아온 김장훈은 이번 연말 공연에 역대 최대인 50억원의 제작비를 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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