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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은행 예금·대출금리 동반 상승

정부의 기준금리 인상 여파로 은행의 예금·대출 금리가 동반 상승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에도 역시 상승 속도는 대출금리는 빠르고 예금금리는 상대적으로 더디다.

이번 주 국민은행 3년 고정금리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2주 연속 오르며 연 5.12∼6.42%로 지난주에 비해선 0.16%포인트 올랐다. 10월 중순에 비해 0.35%포인트나 높아진 수준. 하나은행은 20일 현재 6.00∼7.50%로 지난 주말보다 0.21%포인트 상승하면서 최고 금리가 7.5%대로 치솟았다. 10월 중순에 비해서는 0.41%포인트 급등했다.

앞서 은행들은 지난달 중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하자 양도성예금증서(CD) 연동 주택대출 금리를 일제히 0.14%포인트 인상한 바 있다. 변동금리형 대출과 고정금리형 대출 모두 금리가 인상되면서 가계의 이자 부담이 늘어날 것으로 우려된다.

반면 이번 주 국민은행의 정기예금 금리는 연 3.70%로 지난주 초에 비해 0.10%포인트 올랐다. 대출금리에 비해선 절반 수준이다. 2주간 0.20%포인트 상승했다. 우리은행과 하나은행은 지난 주말과 같은 수준이지만, 10월 하순보다는 0.30%포인트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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