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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북, 영변 핵시설 사찰 허용”

리처드슨 주지사와 합의

북한이 유엔 핵 사찰단의 복귀 허용 및 핵 연료봉의 외국 반출에 합의했다고 CNN방송이 20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북한 관리들은 방북한 빌 리처드슨 미국 뉴멕시코 주지사와 잇따라 회담을 열고 한반도 긴장 완화를 위한 패키지 조치의 일환으로 이같이 합의했다.

리처드슨 지사를 동행 취재 중인 CNN은 “북한이 추방했던 유엔 산하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핵 사찰단이 영변 핵시설에 복귀하는 것을 허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북한은 또 핵무기 6개 이상을 만들 수 있는 미사용 핵 연료봉 1만2000개의 판매 협의에도 동의했다. 북한은 지난해 4월 IAEA 사찰단을 추방하고 5월 25일 제2차 핵실험을 강행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