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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일단 꼬리내린 北

한국 육해공 합동전력에 부담 미군 참가로 도발억제 효과도

“대응을 못한 것일까? 준비 중인 것일까?”

20일 해병대 연평부대의 사격훈련에도 북한군이 즉각 대응하지 않은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북한군은 지난 17일 우리 군이 연평도 사격훈련을 재개하면 ‘예상할 수 없는 타격’을 가하겠다고 위협했지만 정작 훈련 당일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그 이유에 대해 우리 군이 만반의 준비를 했기 때문이란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군은 북한의 서북도서 추가 도발에 대비해 연평도와 백령도에 K-9 자주포를 추가 배치했고 다연장로켓(MLRS)과 신형 대포병레이더 등도 새로 투입했다. 연평도에 배치된 MLRS는 227㎜ 로켓포를 12발을 20초 안에 쏠 수 있는 것으로 축구장 4개 면적을 초토화할 수 있는 위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주한미군과 유엔사 대표들이 훈련에 참여한 것도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번 훈련에는 주한미군 20여명이 참여해 통제, 통신, 의료지원 임무를 수행했고, 유엔사 군사정전위원회 및 유엔사 회원국 대표 등도 참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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